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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337
9시간 전
davidanecdotekr/4236/6199219949985795411
새삼 작년 말 / 올해초에 Ligther 프라이빗 테스테넷 / 메인넷에서 PnL 경쟁 이벤트 참여했던게 생각나서 오랜만에 예전 메세지를 찾아봤는데... 그땐 유저도 몇명 안되었을때기도 했고 1등 하면 1만 포인트를 줬었네요. 예...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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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 Anecdote
@davidanecdotekr
부에 대한 이야기
최근포스팅
MegaETH에서 에어드롭 위해 엔지니어 채용한다고 올라온 중국 쪽 트윗인데, 내용 읽어보면 생태계 전반적으로 UX에 영향 주는 스마트 컨트랙트 엔지니어 채용입니다. 그래서 에어드롭 시스템 만들 엔지니어가 팀에 없다는 말이 안될것 같고 아마 추후에 보상 캠페인에서 보상 나누어주는 부분에서는 더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니 그런 부분에서 필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지금 입금 / 출금 / ICO 다 했는데 에어드롭 컨트랙트 짜야 되서 엔지니어 고용한다는 저 트윗은 어그로성이 좀 강한 것 같네요. https://x.com/liangfenxiaodao/status/2000759279738077388
viewCount88
4분 전
<Tplus : Building The Pefect Market> 제가 최근에 몇번 소개했던 Tplus 에 관해 짧은 글을 써봤습니다. 프로적트에 대한 딥한 글은 아니고 최근 DEX 시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왜 Tplus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지에 대한 짧은 글 입니다. - 사람들은 DEX를 생각하면 단순 거래를 하는 거래소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면에는 좀 더 복잡한 시장이 존재합니다. - 모든 온체인 거래에서는 "부수적인 가치"가 생성됩니다. 이게 흔히 말하는 마켓 메이커, Solver, Block Builder와 같은 주체들이 이 가치를 포착해서 돈을 벌기 위해 DEX에 참여합니다. - 즉 DEX는 사실상 단순 거래소가 아닌 "거래에서 나오는 가치 (Order Flow) 를 파는 시장"에 가깝습니다. 즉 DEX 입장에서는 더 많은 거래와 그리고 그 거래에서 나오는 가치가 높을 수록 더 좋은 DEX가 됩니다. - 가치가 있는 거래는 시장에서 모두가 서로 가지고 싶어하는 만큼 DEX들의 경쟁은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다만 Next Hyperliquid / Ligther를 표방하는 수 많은 DEX들을 보게 되면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한번 정착된 유동성을 빼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대부분 에어드롭을 하고, 우린 다른 DEX 보다 ~ 이게 낫다 라고 열심히 어필하게 되는데, 대부분 지속가능하지 않으며 출혈만 남게 되는 치킨 게임 구조 입니다. - 신규 DEX가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 기능적인 관점에서 경쟁하는게 아닌 애초에 새로운 포지션을 잡은 제품을 가지고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 관점에서 Tplus는 "Brokerage Layer"라는 포지션을 내세우는데, 이게 나름 재미있습니다. 제품 자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트2에 올려보겠습니다. 🫡아티클 읽기🫡
viewCount925
4시간 전
<젊은 세대를 미리 선점하기 위한 거래소들의 싸움?> 업비트의 페이커 모델 선정을 보면서 느낀게 단순 조금더 대중적인 이미지로 다가갈려고 할려는가?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빗썸이 최금 가요대전을 스폰서십 한걸 보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냥 넘겨짚는거지만 마치 두 거래소가 조금더 더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고 그들에게 브랜드를 인식 시킬려고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결국 지금은 거래소 내에서 자본력이 강한 세대는 30~50대 입니다만 결국 앞으로 10~20대가 일을 하고 소비 생활을 하게 되면 점점더 자본력이 올라갑니다. 이 관점에서 이 세대에게 미리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여 인식시키고 거래소 온보딩 시키는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걸 수 도 있습니다. 명품 패션 업계를 예로 들면 그들은 10대를 타켓으로 한 마케팅을 엄청나게 합니다. 이게 10대 전반적으로 하는 마케팅인 경우도 있고 아니면 부모가 루이비통을 썻으니 자녀도 루이비통을 사게 하는 방식으로 마케팅을 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아직 구매력이 없지만서도 결국 "미래에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할 세대"이기 때문이죠. 좀 더 과대 망상을 해보자면 단순 "거래소 유저" 확보 측면을 넘어서는 이야기 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규제가 풀리고 있고 기존 시장 / 크립토의 접점이 생기고 있고 업비트는 자체 L2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 10 / 20대들을 거래소 온보딩 하는게 자체 서비스 / 플랫폼의 잠재 유저로 보고 접근하는 것 있을 수 도 있습니다. 단순 가상 자산 거래소 vs 최신 기술에 기반한 핀텐크 플랫폼은 일반 대중이 받아들이기 매우 다르게 다가오고 심리적 허들도 낮으니까요. 예...뭐 제가 너무 넘겨짚는 걸 수도 있지만 어제 자다가 우연히 광고를 보고 든 생각이라 적어봤습니다.
viewCount357
1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