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투자 일기 및 교훈>
- 백수 되니까 트레이딩 신기하게 잘 됨. 예전에는 잃어도 매달 들어오는 돈이 있으니 좀 안일한 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돈 잃으면 "시간"을 잃는다는 생각으로 트레이딩 하니까 매수 / 매도 할떄 명확히 기준과 논리를 정해놓고 하게 됨. 그래서 잃더라도 배우는게 있고 그거 기반으로 다시 벌기도 하는 듯.
- 알트 포지션은 0이고 앞으로 1년동안 비트 / 이더 DCA 켜놓음. 아마 중간에 하락폭이 크다면 매수 비중을 조금 더 늘릴 수도. 알트 같은 경우는 크게 "매출" 그리고 앞으로 있을 "매도 압력 (토큰 언락)"을 비교하면서 추려 보는 중.
어차피 돈을 못 버는 프로젝트들의 토큰은 0에 수렴할거임. 그래서 매출 대비 매도 압력에 대한 기준으로 잘 세워보면 그거 대비 가격이 과하게 빠진 친구들이 보일 수 도 있을 거 같음 + 물론 여기서 중요한게 파운더. 이 매출을 유지하고 더 끌어올릴 에고가 있는 사람인지가 중요.
- 최근 돈 잃었던 케이스는 대부분 "벌었는데 욕심 냈던 케이스". 예를 한 방향성에 베팅하여 수익을 냈는데 또 욕심 내서 반대 방향성에 베팅하여 잃는 경우 였음. 만약 한 방향성에 베팅 해서 돈 벌었으면 그 종목에 대해서는 깔끔하게 마무리 해야함.
*반대로 한 방향성에 논리 맞춰서 배팅 했으면 자신감 가지고 더 포지션을 가져가도 된다 라는 교훈도 얻음.
- 고배율을 할 바에는 사이즈를 키워서 저 배율로 하는게 맞음. 내가 방향성이 맞았더라도 고배율은 그냥 청산을 유발함 = 벌 돈도 잃어버림.
- 주식도 요즘 다시 보고 있는데, 차마 지금 AI, 우주, 로봇 이런 애들은 못 건드릴거 같고 조금 더 긴 호흡의 논리를 세워서 바라보는 중. 예전에 주식으로 자산 정말 많이 늘렸다가 다 잃었던 교훈이 남아있는데 그거 복기 해보면서 다시 접근 해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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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