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올해 예산 40% 삭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 비탈릭, 이더리움 재단 예산 40% 삭감 발표
-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 EF)이 올해 예산을 약 40% 삭감한다고 발표
- 이번 결정은 재단이 단기 운영 중심에서 장기 지속 가능한 ‘기금형(endowment-style) 모델'로 전환하는 흐름의 일환
- 재단은 전체 인력의 약 20%에 해당하는 54명을 감원했다고 공식 발표
✂️ 예산 축소 방식
- 인력 약 20% 축소
- 데브콘(Devcon) 행사 규모와 비용 축소
- 프라이버시·스케일링 탐구 부서(PSE, Privacy and Scaling Explorations) 단계적 폐지
- 이더리움 외 외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축소
- 기관 대상 업무 범위 축소
- 멀티 클라이언트(multi-client) 모델은 AI 기반 형식 검증(formal verification) 방식으로 전환해 인력·개발 비용 절감
🗓 왜 예산을 줄이는걸까?
- 이번 예산 축소는 ETH 가격 하락 등 외부 요인이 아니라, 지난해 발표된 ‘자금 운용 정책(Treasury Management Policy)’에 따른 계획된 조치
- 이더리움 재단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기금형 모델로의 전환을 설계해둔 상황
- 2026년 이전에는 보유 자금의 약 15%를 매년 사용해왔으나, 2030년 이후에는 연 5%만 사용하는 것을 장기 목표로 함
- 올해는 지난해 대비 40% 삭감을 통해 보유 자금의 약 9% 수준만 사용하는 것이 목표
🕔💲“이더리움에게 쓸모없는 사람은 없었다”
- 비탈릭은 “보통 다른 조직들은 인력을 축소할 때 ‘비효율적인 사람들만 정리한 것이며 오히려 효율이 올라간다'고 정신승리식으로 포장하곤 한다”고 지적
- 그러나 그는 “나는 그런 식으로 포장하지 않겠다”라고 강조
- “나는 재단 동료들을 너무나 존경한다. 그들은 뛰어난 사람들이고, 헌신적인 엔지니어들이며, 그중에는 거의 10년 가까이 이더리움 프로토콜을 붙잡고 일해온 이들도 있다. 그들은 자신의 코드와 말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의 따뜻함과 행동으로 이더리움 생태계를 환하게 밝혀왔다”라며 떠나는 동료들에 대한 헌사를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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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