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아크인베스트 임원 이제는 암호화폐 VC 아닌 전통금융 기관 투자 유치해야]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성숙할수록 투자 유치 과정에서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털(VC)보다 자산운용사·은행·핀테크· 등 전통금융 기관의 전략적 가치가 커진다는 의견이 나왔다. 아크인베스트의 암호화폐 리서치 디렉터 로렌조 발렌테(Lorenzo Valente)는 X를 통해 암호화폐 전문 VC는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전통금융과 가까워질수록 유치해야 하는 투자자도 달라진다. 자산운용사, 은행, 핀테크, 금융 인프라 기업이 더 중요한 투자자가 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포(MORPHO)의 최근 투자 라운드만 봐도 기존 암호화폐 펀드 외에 아폴로, 반에크, SBI, 비피프랑스(Bpifrance) 등이 참여했다며 암호화폐가 제도권으로 편입되는 추세인 만큼 신생 프로젝트들은 전통금융 시장을 겨냥해 투자자 구성을 짤 수 있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기술특례 상장 개선...코인 트레저리 등 본업 바꾸면 상폐 심사]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된 후 본업을 가상자산(디지털자산) 트레저리 등으로 변경하는 우회 수단이 차단된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한국거래소(KRX)는 2일 코스닥 신뢰·혁신 제고방안과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의 후속조치와 복수의결권주식 발행사 상장 제도 정비를 위해 상장규정과 시행세칙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술특례상장기업이 상장 후 5년 내 주된 사업목적을 변경하는 경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주된 사업목적 변경은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변경한 경우를 뜻한다. 다만 기존 주된 사업과 유사한 범주나 부수되는 사업은 제외한다.
[ETH 현물 ETF 230억원 순유입...9일 연속 순유출 끊고 유입 전환]
1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1,480만 달러(약 230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파사이드인베스터(Farside Investors)가 집계했다. 전날까지 이어지던 9거래일 연속 순유출 기록이 끊기고,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특히 이번 순유입은 블랙록이 주도했다. -블랙록 ETHA +3,660만 달러 -블랙록 ETHB -170만 달러 -피델리티 FETH -16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 -1,850만 달러
[비트와이즈 CIO 스트래티지, 대규모 BTC 매도 가능성 낮아]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이 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가 BTC를 대규모 매도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그는 스트래티지는 약 496억 달러 규모의 BTC와 26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한 반면 총부채는 약 68억 달러 수준이다. 보유 자산만으로도 우선주 배당을 장기간 감당할 수 있는 재무 여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다. 또 새 자본 운용 체계는 필요 시 일부 BTC를 매각해 우선주 배당과 이자를 지급할 수 있도록 했지만, 매년 수십억달러 규모의 BTC 매도를 강제하는 구조는 아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우선주 배당을 일시 중단할 수 있는 만큼 대규모 강제 매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BTC가 강세장에 진입하면 스트래티지는 다시 순매수 기조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드플레어, 고객용 스테이블코인 과금 기능 출시]
웹 인프라 기업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고객이 클라우드플레어로 보호 중인 웹페이지·데이터셋·API·MCP 도구 등에 스테이블코인으로 과금할 수 있는 기능인 모네타이제이션 게이트웨이(Monetization Gateway)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결제 정책과 접근 권한을 단일 제어판에서 관리하고, 결제 검증과 접근 통제를 클라우드플레어 네트워크에서 미리 처리해 고객 서버로 결제량이 몰리는 부담을 줄인다. 출시 시점에는 개방형 프로토콜 x402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정산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암호화폐 노린 납치·갈취 급증...상반기 77건]
프랑스에서 암호화폐 보유자를 겨냥한 납치와 갈취 등 강력 범죄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로랑 누녜즈 프랑스 내무장관은 올해 상반기 암호화폐와 관련된 납치와 갈취, 갈취 미수 사건이 총 77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집계된 45건을 이미 크게 넘어선 규모다. 누녜즈 장관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정부 차원의 대응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전체 인구의 약 11%인 730만 명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율도게임스 5/25 ESPORTS 급락 사태, 외부 파트너 매도 탓]
ESPORTS 운영사 율도게임스(Yooldo Games)가 지난 5월 25일 ESPORTS 토큰 가격이 90% 이상 급락한 원인으로 외부 장외거래(OTC) 및 마켓메이킹 파트너사를 지목했다. 율도게임스는 X를 통해 당사는 토큰 매도를 지시하거나 조율하지 않았다. 파트너사 중 한 곳이 당사와 맺은 계약과 다른 취지의 활동을 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당시 매도 물량의 상당 부분이 해당 업체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자금 흐름이 여러 지갑과 거래 상대방, 거래소 등을 거친 것으로 보아 전체 경로 추적은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사건 발생 당시 율도 측은 조사 결과를 적시에 제공하지 않아 러그풀 의혹을 받았으며, 개발사 캣제랩스 사무실에도 소수의 직원만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이어진 바 있다.
[바이낸스·업비트 XRP 보유량 2.2억 개 감소…수개월 만에 최저]
바이낸스와 업비트의 XRP 보유량이 최근 수개월 사이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아마르 타하가 전했다. 바이낸스의 XRP 보유량은 5월 12일 약 27억8000만 XRP에서 6% 감소한 26억1000만 XRP로 집계됐다. 지난 3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업비트도 같은 기간 감소세를 보였다. 보유량은 5월 30일 약 65억1500만 XRP에서 7월 2일 64억5700만 XRP로 줄어 약 5800만 XRP가 감소했다. 두 거래소에서 빠져나간 XRP 규모는 총 2억2800만 개에 달한다. 이와 관련 아미르 타하는 업비트는 감소 폭은 크지 않지만 보유 규모가 가장 커 거래소 전체 유동성 측면에서는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반면 빗썸의 XRP 보유량은 약 18억4000만 XRP 수준을 유지하며 큰 변화가 없었다. 이런 변화가 국내 거래소 전반의 현상이 아니라 특정 거래소에 집중된 움직임일 가능성을 보여준다. 거래소 보유량 감소는 개인 지갑 이동이나 거래소 간 이전, 또는 즉시 거래 가능한 물량 감소를 의미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매집이나 강세장을 단정할 수는 없다. 실제 가격 상승 여부는 매수세 지속 여부와 현물시장 유동성이 얼마나 줄어드는지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장, 가상자산 CEO들 만나 전사적 내부통제 힘써달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가상자산사업자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전사적인 내부통제체계 구축을 주문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최근 일부 거래소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등을 계기로 시장 신뢰를 회복하려면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 원장은 올 상반기 가상자산 시장이 머니무브, 비트코인 오지급 등으로 다소 침체했으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존 금융과 융합, 자산 토큰화의 제도 정비 등에 힘입어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BTC, 전 지갑 규모서 매수 전환...장기 회복 기반 형성]
암호화폐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가 X를 통해 최근 30일간 비트코인(BTC) 투자자 행동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매도세를 보이던 투자자들이 다시 매수 모드로 전환되고 있다. 1 BTC 미만을 보유한 개인 투자자와 10~100 BTC 보유 중형 고래가 매수를 주도하고 있으며, 1000~10만 BTC를 보유한 대형 주체들도 매도를 멈추고 순매수로 돌아섰다. 개인과 고래가 동시에 매수에 나서는 흐름은 역사적으로 시장이 가치 있는 가격 바닥을 형성했음을 시사한다. 장기 회복을 위한 기술적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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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