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위협적인 존재로 여기지 않기 시작했다
💬😡 과거 은행 입장
- 과거 은행들은 스테이블코인을 예금·송금 사업을 잠식할 경쟁자로 경계
- 고객 예치금이 스테이블코인으로 빠져나가면 은행의 자금 조달과 송금 수수료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고 봤기 때문
💬 😄 현재 은행 입장
- 최근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BNY 같은 대형은행들은 기관 고객이 자사 인프라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minting)·상환(redeeming)할 수 있도록 통로를 열어주겠다고 나섬
❓은행은 왜 스테이블코인에 합류했을까?
- 은행이 직접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겠다는 입장은 아님
- 스테이블코인은 아무리 찍어내도 실제로 쓰는 사람이 없으면 의미가 없음
- 때문에 USDC나 OpenUSD 같은 발행사의 파트너로 참여
- 파트너로 참여하는 이유는 각자 '잘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게 효율적이기 때문
- 스테이블코인이 성공하려면 유동성뿐 아니라 ▲실제 사용처 ▲규제 승인 ▲은행 관계 등 여러 요소가 갖춰져야함
- 즉, 코인 발행에 그치지 않고 이 모든 조건을 채워 실사용 기반까지 만들어야 하는데, 이걸 은행이 혼자 처음부터 구축하기엔 시간·비용 부담이 크니까, 결국 잘하는 영역(신뢰·수탁·규제 대응)에만 집중하고 스테이블코인 확산의 수혜는 함께 챙기겠다는 전략
🛍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는 이유
- 최근 많은 기업들이 새 스테이블코인 OpenUSD를 지지하며 뛰어드는 등, 결제·핀테크 기업들이 잇달아 스테이블코인 진영과 손잡고 있는데 그 배경은 은행과 크게 다르지 않음
-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면 정산 속도·해외 송금 비용 등에서 이점이 큰데, 이미 은행·거래소 등이 유동성과 결제망을 깔아둔 덕분에 기업은 인프라를 직접 만들거나 큰 리스크를 질 필요 없이 자신이 챙길 이득만 취할 수 있음
- 결국 미래에는 스테이블코인을 쓰지 않는 기업을 오히려 찾기 힘들어질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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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