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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2603
6달 전
오늘 커피챗 하면서 다시 배운 점 + 복기해보는 점 - 시장에 빌더가 많이 없다.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빌딩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 이미 한탕한 파운더들이 연쇄 창업하는거나 OTC로 토큰 파는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것도 문제다 - 토큰 / 프로적트 GTM은 별개로 둬야 하고 둘다 잘해야 한다 - 크립토 시장 자체가 0 to 1에서 이제는 1 to 10을 향해 하는 가는 중 - 토큰은 팀에 대한 컨빅션을 타나내는 지표이고 이를 통해 유동성을 줄여버리는게 최대로 효과적이다 (Hyperliquid, Kaito) - 리테일도 똑똑해진 시장. 초대형 벨류를 받은 프로젝트가 그 벨류를 유지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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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 Anecdote
@davidanecdotekr
부에 대한 이야기
최근포스팅
<젊은 세대를 미리 선점하기 위한 거래소들의 싸움?> 업비트의 페이커 모델 선정을 보면서 느낀게 단순 조금더 대중적인 이미지로 다가갈려고 할려는가?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빗썸이 최금 가요대전을 스폰서십 한걸 보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냥 넘겨짚는거지만 마치 두 거래소가 조금더 더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고 그들에게 브랜드를 인식 시킬려고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결국 지금은 거래소 내에서 자본력이 강한 세대는 30~50대 입니다만 결국 앞으로 10~20대가 일을 하고 소비 생활을 하게 되면 점점더 자본력이 올라갑니다. 이 관점에서 이 세대에게 미리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여 인식시키고 거래소 온보딩 시키는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걸 수 도 있습니다. 명품 패션 업계를 예로 들면 그들은 10대를 타켓으로 한 마케팅을 엄청나게 합니다. 이게 10대 전반적으로 하는 마케팅인 경우도 있고 아니면 부모가 루이비통을 썻으니 자녀도 루이비통을 사게 하는 방식으로 마케팅을 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아직 구매력이 없지만서도 결국 "미래에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할 세대"이기 때문이죠. 좀 더 과대 망상을 해보자면 단순 "거래소 유저" 확보 측면을 넘어서는 이야기 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규제가 풀리고 있고 기존 시장 / 크립토의 접점이 생기고 있고 업비트는 자체 L2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 10 / 20대들을 거래소 온보딩 하는게 자체 서비스 / 플랫폼의 잠재 유저로 보고 접근하는 것 있을 수 도 있습니다. 단순 가상 자산 거래소 vs 최신 기술에 기반한 핀텐크 플랫폼은 일반 대중이 받아들이기 매우 다르게 다가오고 심리적 허들도 낮으니까요. 예...뭐 제가 너무 넘겨짚는 걸 수도 있지만 어제 자다가 우연히 광고를 보고 든 생각이라 적어봤습니다.
viewCount154
48분 전
Ribbit Captial이 올해 내었던 AI <> 크립토 레포트에 재미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크립토 / 전통 시장에서 투자를 워낙 잘 해오던 VC라서 이들이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레포트 입니다. 1. Sourcing: 데이터 권력의 이동 (양 ➔ 맥락) 데이터의 '양(Volume)'은 더 이상 해자(Moat)가 아닙니다. 핵심은 고유성입니다. 기억(Memory)과 신원(Identity): 사용자의 고유한 기억, 신원, 맥락을 확보한 기업이 AI 시대의 권력을 가집니다. 토크나이저(Tokenizer)의 부상: 비정형 데이터(회의 음성, 문서 등)를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토큰으로 변환해주는 서비스가 초기 AI 시장의 킬러 앱이 될 것입니다. 2. Building: 에이전트 경제 (도구 ➔ 주체)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쓰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일을 수행하는 시대입니다. 버티컬 토큰 시스템: SaaS가 인간을 돕는 도구였다면, 이제는 에이전트가 업무를 직접 완결하는 시스템이 기존 BPO(업무 위탁) 시장을 대체합니다. 전문성의 민주화: 상위 1%만 누리던 고액 자산가 수준의 금융 조언이나 기업 운영 노하우를 누구나 에이전트를 통해 누리게 됩니다. 3. Fueling: 기계를 위한 인프라 (돈 & 진실) 기계(AI 에이전트)가 경제 활동의 주체가 되면서 그들만을 위한 인프라가 필요해집니다. 기계의 화폐 = 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달러 연동 코인이 아닙니다. 에이전트가 자유롭게 소유하고 집행하는 '기계 우선(Machine-first)' 화폐입니다. 희소 자원 = 진실(Truth): AI가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이 사실인가'를 검증해주는 예측 시장(Prediction Markets)과 오라클이 가장 비싼 자원이 될 것입니다. 전 시장에 대해 공부하고 싶을떄 현 시점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빌더들과도 이야기 많이 하지만 VC 업계 사람들과도 이야기 많이 할려고 합니다. 조금 더 먼 미래를 보는게 그들의 업 중 하나니까요. 그리고 이야기하다 보면 제가 생각해보지 못 한 시각에서 나온 인사이트를 많이 얻고는 합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해당 채널 은 강추하는 채널 중 하나 입니다.
viewCount395
19시간 전
라이터의 에어드롭 날짜를 정확히 예측하는 베팅이 폴리마켓에 생성되었습니다. 16~31일까지 모든 옵션이 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독 12/29일 49%로 높네요. 날짜 기준은 ET 타임존 이라고 합니다. https://polymarket.com/event/what-day-will-the-lighter-airdrop-be?tid=1765783651590 이런 베팅은 사실 정보 / 돈의 흐름이 명확한 지표일거라 지금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오는 29날 실제로 에어드롭이 이루어질지 살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viewCount1212
2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