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과거 해킹 수습에 고객 BTC 40억원 사용626억원 해킹 은폐 / 57억원 해킹 은폐
델리오는 여러차례 해킹을 당하고
은폐를 했는데 거기에 그치지 않고
해킹을 수습하기 위해 40억원치 비트코인을 사용했다는 문건을 입수했습니다.
만년 적자인 회사가 사용한 비트코인 40억원은
고객이 예치한 비트코인으로 추정됩니다.
2021년 기준 비트코인 40억원이면
지금 기준으로는 120억원이 넘습니다.
이후에 장부 조작하여
금융당국을 속이고 VASP를 받은 혐의가 있습니다.
#델리오 #Delio
델리오 해킹 은폐규모 626억원
해킹 트랜잭션을 찾았다.
ETH, USDT 해킹 지갑주소
BTC 해킹 지갑 주소
💵 추가 발견 해킹 규모 (76억원)
88.3 BTC
610 ETH
370,000 USDT
BTC : 4,869,303,500원 (48억)
ETH : 2,319,220,000원 (23억)
USDT : 436,230,000원 (4억)
*8월14일 시세 기준
**두카토 포함 626억원 규모 해킹
🤷♀️이런 회사가 어떻게 ISMS,VASP?
해킹 후 한달이 지나서 ISMS인증.
6개월이 지나서 VASP인증.
ISMS는 KISA에서 인증해주고, VASP는 금융위에서 해줍니다.
두개의 기관이 사실상 제대로 기능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그 때 제대로 절차를 밟았다면
이렇게 사건이 커지는 걸 막을 수 있었습니다.
과정에서 비리는 없었는지 철저히 수사가 필요합니다.
✍️Comment
델리오는 사실상 2년전부터 부실이 이어져 온 것으로 보입니다. 폰지, 돌려막기 해온거죠.
경제사범인 정상호를 꼭 구속 기소해야합니다.
증거 인멸, 조작, 배임, 횡령, 도주, 여론조작, 재산 은닉이 우려됩니다.
피해자 로펌은 수임료도 많이 받았는데 KISA와 금융위 상대로 소송도 진행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국가 기관보고 소 잃고 소 찾아오라 안합니다.
외양간은 최소한 고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