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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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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퇴직연금 401(k)에 비트코인 도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 8월 7일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대통령은 8월 7일, 401(k) 퇴직연금에 암호화폐, 사모펀드 등 포함해 6개 자산군 투자를 허용 및 확대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 - 당시 투자자들은 해당 조치가 암호화폐에 막대한 수요를 불러올 수 있다며 가격 상승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평가 💬 금융 전문가들의 평가 - 금융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에는 호재일 수 있으나, 401(k) 투자자에게는 위험이 따른다”고 경고 - 또한, 실제로 401(k)에 암호화폐가 편입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 ⚠️ 어떤 위험이 있을까? - 401(k) 운용사들은 지나치게 큰 변동성 때문에 비트코인을 포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 비트코인 가격이 일주일 만에 40% 이상 급락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 이 경우 운용사는 고객들로부터 집단 소송에 휘말릴 수 있음 - 1974년에 제정된 ‘고용퇴직소득보장법(ERISA)’은 주식과 채권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블록체인 자산을 고려해 설계되지 않았다는 점도 한계 - 변동성과 복잡성으로 인해 운용사들이 얻는 이익보다 불필요한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 이 외 문제점 - 높은 수수료 또한 암호화폐 편입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 - 대부분의 401k 자산은 평균 0.26%의 수수료를 부과하지만, 비트코인 ETF는 일반적으로 1%~1.50% - 스테이킹, 에어드랍 같은 복잡한 메커니즘과 세금 문제까지 얽혀 있어 현실적으로 편입 장벽이 큼 - 규제 당국이 디지털 자산이 퇴직연금에 적합하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유동성, 가격 책정, 커스터디, 사이버 보안 등에 대한 명확한 벤치마크를 정의해야 하는데, 이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음 금융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401k 요건 완화 조치가 사용자 보호와 시스템 리스크 관리보다는 암호화폐 채택과 산업 성장 촉진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리스크가 높으며, 실제 도입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하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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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박 얼럿 (Cobak 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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