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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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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Tulip 안드레의 행적들 시작점은 Yearn Finance 한때 비트코인 가격을 훨씬 넘었던 YFI라는 토큰이 있었음 1억원이 넘을 정도로 인기 많았음 디파이 폰지의 아버지라고 봐도 될 정도로 창출되는 부가가치를 토크노믹스에 녹여 뻥튀기하는 방식이 안드레 이후 유행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음 디파이의 신 안드레 디파이계에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수많은 프로젝트에 어드바이저로 조인하는 등 이더리움 디파이 중엔 대부 역할로 자리잡았음. 다만 초창기다보니 해킹당하는 프로젝트도 발생하면서 안드레도 어드바이저 역할이라 같이 욕먹기도 함 체인을 구축하다 폰지공학 쪽으로 탁월했던 능력을 살려 본인이 속해있던 FTM 체인을 살리기 시작함 FTM은 최고의 폰지공학연구소로 온갖 위험한 프로젝트와 폰지로 가득찬 특이한 체인으로 발전함 그러던 중 기존 DEX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폰지로 꼬아서 신개념 폰지프로젝트를 내놓았는데, 솔리들리 DEX 안드레는 이 프로젝트에 확신을 가지고 가격을 우상향할 수 밖에 없도록 여러 장치들을 고안함 당연히 초반엔 잘나가고 한동안 고이율을 유지했고 수많은 포크 프로젝트들이 나왔음 (아직까지 솔리들리의 흔적은 에어로드롬, 모멘텀 이런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음) 하지만 솔리들리 가격이 생각대로 컨트롤 되지 않자 빡쳤는지 모든 디파이 프로젝트에서 돌연사임함 솔리들리, FTM, YFI는 폭락 프로젝트 자체는 유지되었으나 러그풀이나 다름없다는 비판을 받음 FTM을 미리 팔고 악재를 터트렸단 의혹도 있는데 그건 사실무근임 또 다시 FTM으로 복귀 안드레는 FTM으로 복귀하고 체인을 업그레이드한다는 명목으로 SONIC으로 토큰을 스왑, 리브랜딩함 🤔 세간의 평가 그의 탁훨한 폰지설계 능력은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임. 다만 유리멘탈과 나르시스트스러운 지점들에 지적을 받고 있음. 과거 전력이 있어 못 믿겠다 vs 그래도 먹여는 준다 두가지 목소리가 주로 나오고 있음 세상엔 2가지 디파이 농부가 있음 안드레 덕분에 번 농부와 안드레 덕분에 잃은 농부 그렇기에 평가가 극과극일 수 밖에 없고 이번에도 누군가는 고점에 입주할 예정이라 우려하는 것도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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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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