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유인책(인센티브)이 빈약함
유사 프로젝트들이 포장지만 갈아서 TGE를 반복하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이용하고
열광하는 이유가 뭔가?
그만한 보상이 있다는 것임
프로토콜의 수익을 N빵하면
볼품없는 수익이지만
그걸 재단이 먹고 새롭게 토큰을 찍어내면
그보다 몇배는 되는 수익을
유저들이 기대할 수 있음
하지만 Flying Tulip이 개발하는 DEX나
Leding, Perp DEX를 사용할만큼
인센티브가 나올 수 있을까?
수익의 고작 2할만 바이백해서 인센티브로 쓰겠다는데,
다른 신규 프로젝트에 비해 유인책이 너무 부족함.
유니스왑, 에이브 이런 거대 프로토콜을 만드는건 어렵지 않음, 거기에 이용자를 모으는게 어려운거지.
그래서 Flying Tulip이 많은 프로덕트를 만든다고 해도 유저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듬
그보다 더 치명적인 단점도 남았음
(다음 글에서 계속)

1110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