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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1110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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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유인책(인센티브)이 빈약함 유사 프로젝트들이 포장지만 갈아서 TGE를 반복하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이용하고 열광하는 이유가 뭔가? 그만한 보상이 있다는 것임 프로토콜의 수익을 N빵하면 볼품없는 수익이지만 그걸 재단이 먹고 새롭게 토큰을 찍어내면 그보다 몇배는 되는 수익을 유저들이 기대할 수 있음 하지만 Flying Tulip이 개발하는 DEX나 Leding, Perp DEX를 사용할만큼 인센티브가 나올 수 있을까? 수익의 고작 2할만 바이백해서 인센티브로 쓰겠다는데, 다른 신규 프로젝트에 비해 유인책이 너무 부족함. 유니스왑, 에이브 이런 거대 프로토콜을 만드는건 어렵지 않음, 거기에 이용자를 모으는게 어려운거지. 그래서 Flying Tulip이 많은 프로덕트를 만든다고 해도 유저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듬 그보다 더 치명적인 단점도 남았음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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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oSN/1713420685720790954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BChoSN
채팅방 @engzip Contact @bchocoin
최근포스팅
한가지 덧붙이자면 모든 일의 이론과 실전은 다름
viewCount1065
1시간 전
세일참여는 풋옵션 확보임 만약에 환불 엔딩일경우 스테이블이 세일 ~ 환불 기간동안 묶이는 기회비용만 들어갈 뿐 큰 비용 지출은 없다고 판단했음 (프로젝트의 통수나 해킹에 대한 리스크 비용은 모든 디파이에 이미 녹아있으니) 거기다가 이미 200M 은 퍼블릭이 아니라 VC 투자로 모았음 VC를 안좋게 볼 수도 있지만 이런 기관자금은 페핸을 치진 않을거라 일정 기간동안 버티는 원동력이 되어줄거라 생각함 (여기서 VC 투자도 구라거나 말장난 친거면 노답임) 그렇기에 조금은 플러스되는 요인이 있다고 판단했음 Flying Tulip 들어갈 때 동시에 다른 곳도 들어가야하면 당연히 후순위로 생각하고 안할듯... Fyling Tulip은 코스닥 개잡주에 전환사채 들고가는 것과 마찬가지라생각함 초반에 한번만 튀어주면 되는데 그거 베팅하는 값이라 생각함 (끝)
viewCount1159
1시간 전
데스 스파이럴 가능성, 지속성 의문 세일가 언더로 떨어지거나 세일가 위라도 유동성이 없을 경우 토큰세일에 참여한 사람들은 환불 요청해서 나갈 거임 문제는 '그냥 환불해주면 되는구나' 이게 아니라 프로토콜의 전력 손실임 Flying Tulip은 확보한 펀드에서 나오는 수익이 원동력인데 그 수익 자체가 줄어드는거임 환불요청 > 전력손실 > 환불요청 > 전력손실 > 환불요청... 이런 데스스파이럴이 가능함 원래는 4천만달러 정도면 운영하고도 남겠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게 5분의1로 펀드가 줄어든다면? 800만달러로 나눠먹기엔 뭔가 부족함. 그럼 안드레가 이전처럼 다 던지고 나갈 가능성도 있고 완벽하게 설계한 이론에 손대서 바꿔버리는 것도 장담할 수가 없음 굶주린 팀은 유저 이익을 야금야금 깎아먹을 수도 있고... 한번 꺾인 프로토콜에 굳이 돈을 투자할 사람도 없을 거임. 그럼에도 Fyling Tulip에 투자할 예정임 그 이유는... (다음 글에서 계속)
viewCount1180
1시간 전
과도한 Flying Tulip 팀 보상 물량

팀 물량은 0이라고 했는데
뭐가 과도하단 건가?

일반적인 프로젝트에 비하면
전혀 과도하지 않다.

요즘 프로젝트는 상장하고 털어먹는 수량은 에어드랍에 섞여있어 가늠도 하기 힘듬.

그래서 그런 TGE 프로젝트보단 확실히 합리적인 구조라고 볼 수 있음.

근데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면
최근 문제가된 Midas 나 Stream 같은 펀드 운영 구조와 비교해보면 과도하다.

바이백된 $FT 는 전부 소각,
하지만 1:1로 다시 발행,
토큰 갯수는 보존

발행된 토큰은 나눠지는데,
재단 4 / 팀 2 / 생태계 2 / 인센티브 2

재단 + 팀 합쳐서 60%를 먹는다고 함
펀드 운영 수수료 치고 60%는 과도하다고도 볼 수 있다.

솔직히 남의 스테이블 받아서
AAVE 박아 넣고 수수료 먹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 않나?

그런 간단한 구조에 60%씩이나 수수료를 지불할 사람이 있을까?

그래도 팀은 앞에 말했던
DEX, Lending, Perp, Stable, Prediction
이것들을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이니까

이건 어느정도 참작이 가능함

그럼 다음 약점으로 넘어가보자

(다음 글에서 계속)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과도한 Flying Tulip 팀 보상 물량 팀 물량은 0이라고 했는데 뭐가 과도하단 건가? 일반적인 프로젝트에 비하면 전혀 과도하지 않다. 요즘 프로젝트는 상장하고 털어먹는 수량은 에어드랍에 섞여있어 가늠도 하기 힘듬. 그래서 그런 TGE 프로젝트보단 확실히 합리적인 구조라고 볼 수 있음. 근데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면 최근 문제가된 Midas 나 Stream 같은 펀드 운영 구조와 비교해보면 과도하다. 바이백된 $FT 는 전부 소각, 하지만 1:1로 다시 발행, 토큰 갯수는 보존 발행된 토큰은 나눠지는데, 재단 4 / 팀 2 / 생태계 2 / 인센티브 2 재단 + 팀 합쳐서 60%를 먹는다고 함 펀드 운영 수수료 치고 60%는 과도하다고도 볼 수 있다. 솔직히 남의 스테이블 받아서 AAVE 박아 넣고 수수료 먹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 않나? 그런 간단한 구조에 60%씩이나 수수료를 지불할 사람이 있을까? 그래도 팀은 앞에 말했던 DEX, Lending, Perp, Stable, Prediction 이것들을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이니까 이건 어느정도 참작이 가능함 그럼 다음 약점으로 넘어가보자 (다음 글에서 계속)